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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조현아, 3000만원→1억 만든 '부바하불공' 테스트 받았다 ('하이엔드 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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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과 조현아가 3000만원으로 1억을 만든 '부바하불공' 테스트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노후 대비 자금 긴급 솔루션이 펼쳐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의뢰인의 등장송으로 '거짓말이야'가 흘러나왔다. 이찬원은 곧장 명불허전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웃음도 잠시, 의뢰인의 재정 상태는 그야말로 '거짓말'과도 같았다. 이찬원과 MC들은 "마음고생 심했겠다"며 안쓰러워했다.

의뢰인은 3년 전 남편이 퇴직금 3억원을 맡겼지만 현재 수중에 남아있는 돈이 4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투자 중인 펀드가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양세형은 "저도 코인 투자로 -70%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와 달리 조현아는 다양한 투자를 실천중이라고. 그는 "친구 돈 3000만원을 1억으로 만들어줬다"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찬원을 포함한 짠벤저스 멤버들은 '부하바불공' 진단 테스트를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