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이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옥순은 "2일 만에 효과를 바라는 건 제 욕심이겠죠? 꾸준히 정진해 보겠습니다"라며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상의를 살짝 들어 자신의 뱃살을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옥순은 "제가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말라 보이지만 저 복부비만 맞습니다. 그동안 DM으로 어떻게 몸매 관리하는지 여쭤보실 때마다 쥐구멍에 숨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도움받으셨던 다이어트 꿀팁! 오늘부터 DM으로 많이 많이 보내주시면 옥순이가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당시에도 뱃살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1988년 생으로 직업은 서양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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