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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탕웨이, 韓·中 최고 비주얼의 만남 포착...미소가 닮은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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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와 박보검의 역대급 투샷이 공개됐다.

탕웨이는 8일 "원더랜드의 태주와 백리"라며 박보검과의 투샷을 공유했다.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박보검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MC와 시상자로 참석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투 샷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연출, 환한 미소 속 아름다우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한편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탕웨이는 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직접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정인(수지) 남자친구 태주 역을 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