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아침부터 열받게 하네" 손담비♥이규혁, 지인 질투 부른 '달달 부부'

by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담비가 '사랑꾼' 이규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일 지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이규혁은 손담비 앞에 쪼그려 앉아서 풀린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있는 모습. 이규혁의 자상한 모습에 손담비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지인은 "이 사랑스러운 부부.. 아침부터 열받게 하네"라며 질투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