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3kg를 감량한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시금 체중 감량 의지를 드러냈다.
1일 신봉선은 "2주 뒤 광고 촬영을 위해. 올 여름 준비 다이어트"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신봉선은 밥을 조금 더한 샐러드로 식사를 해결한 모습.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율이 고루 담긴 식단이 눈길을 끈다. 13kg를 감량한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
게다가 신봉선은 앞서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면서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한 결과였다. 당시 "도대체 90점은 어떻게 받는거냐"라며 다시금 감량 욕구를 불태웠던 바. 신봉선은 그 마음 가짐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 감탄을 안겼다.
다이어트 성공 후 신봉선은 매일 리즈 미모를 경신, 배우 한지민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 등 닮은꼴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N '한일가왕전',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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