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유나이트가 엠넷 '로드 투 킹덤2'에 출격한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유나이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2'에 참여한다.
'로드 투 킹덤2'은 보이그룹들이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킹덤2'의 오디션 격으로 통한다. 지난 2020년 시즌1에서는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골든차일드, 원어스, 베리베리, TOO 등이 참가해,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두고 '킹덤'으로 진출한 바다.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로드 투 킹덤2'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보이그룹이 출연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유나이트가 최근 '로드 투 킹덤2' 출연하기로 했다.
2022년 4월 데뷔한 유나이트는 '1 오브 9', '에브리바디', '에비에이터', '배드 큐피드', '워터풀', '정했어' 등 다채로운 곡들을 발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일에는 새 앨범 '어나더'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이로 인해, 유나이트는 이번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로드 투 킹덤2'으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나이트가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지 주목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