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마동석이 터프함과 러블리함을 오가며 감사 인사를 직접 전했다.
1일 마동석은 "5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범죄도시4"라고 적고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건장하고 터프한 상남자 스타일의 사진을 대부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한 마동석은 마지막 사진에 키티 핸드폰 케이스와 귀마개를 한 마블리 버전으로도 인사를 올렸다.
이미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는 개봉주 주말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박스오피스에 흥행 빅펀치를 날렸다.
개봉주 425만명 이상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범죄도시4'가 개봉주 주말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컴스코어(Comescore)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6개국에서만 2459만달러(약 338억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개봉주 주말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1위에 등극했다. 현재는 500만을 넘어섰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과 IT 업계 천재 CEO에 맞선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출연했고 '범죄도시2' 무술 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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