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수현이 운전샷을 올리며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종방연을 앞두고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살짝 셔츠 윗섭을 푼 김수현은 터프가이 느낌을 발산했다.
이에 앞서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 종방연 직전 자신의 SNS에 여주인공 김지원(홍해인 역)과 셀카를 찍고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과 함께 사진기 이모티콘을 남겼다.
지난 14회까지 '고구마 여왕'이라고 소문날만큼 남주인공 김수현보다 앞서 홍해인을 차지했던 박성훈이기에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이 종방연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작품을 마친 것에 대한 회포를 푸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28일 16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시청자들은 해피엔딩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