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황보라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덕(태명) 엄마의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소파에 누워 배를 감싸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음 달 출산을 앞둔 황보라의 '만삭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 4차 시도 끝 지난해 11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아이의 태명은 오덕이며,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5월 23일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출산할 예정이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