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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SM 떠난 태민 "새로운 도전 해보고 싶었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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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샤이니 태민이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성숙함'을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앳스타일'은 지난 10일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4' 시상식 당일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해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특히 '베스트 퍼포먼스'와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로 2관왕을 달성한 태민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태민은 2관왕을 기록한 것에 대해 "이런 값진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영감과 영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태민은 16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출발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태민은 "어디에 있든 변함없는 아티스트 태민이 되고 싶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보여준 16년 간의 활동과는 달리, 솔로 아티스트로서 태민은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 태민의 음악을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그는 "태민 감성"이라고 답하며 "내가 본 나는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이다"라는 대답으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태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