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상의 탈의한채 진한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는 첫 장면부터 줄리엔강의 진한 키스가 전파됐다.
역시 몸짱이자 인플루언서인 아내 제이제이와의 일상을 공개한 화면으로 마치 19금 영화를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첫 장면에 "말도 안되는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영상" 자막과 함께 줄리엔강이 등장했지만,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다음주 출연자 예고에 장혁 박준형과 함께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줄리엔 강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약혼하고 함께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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