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태양 열기 피해 녹음 짙은 산 속으로 향하는 트레일 러너 준비 한창인 가운데 블랙야크는 전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여름 트레일 러닝을 위한 기능성 아이템을 제안했다.
화보 속 아이유의 제품들은 블랙야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녹여 거친 지형에서 달리는 트레일 러닝에 특화됐다.
그 중에서도 아이유가 자켓이나 티셔츠 위에 러닝 베스트를 매치해 눈길을 모은다.
'알파인런UL5'은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전면에 훅과 스트링이 있어 체결과 조임이 간편하다. 물병과 소품 수납을 위한 6개의 포켓이 구성되어 러닝 시 매우 유용하다.
또 아이유는 경량성, 내구성, 휴대성을 높인 바람막이를 다양하게 활용했다.
'라이트피크퍼텍스자켓'은 내구성이 우수한 10데니어의 얇은 두께감을 지닌퍼텍스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을 구현했다.
일반 산행에 비해 움직임이 더 크고 반복적인 동작이 많은 트레일러닝의 특성을 고려해 땀 흡수와 방출이 우수한 얇은 소재의 티셔츠를 고르는 것도 필요하다. '알파인런울트라티셔츠'는 초경량 원단을 봉제선이 없도록 디자인해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여기에 폴리진사의 항취, 항균 기술을 도입해 오래 입어도 땀으로 생기는 냄새와 박테리아 번식 없이 쾌적하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아이유가 특화된 기능성 의류와 함께 마무리한 트레일 러닝화는'스카이 스피드'다. 이 제품은 걸을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제어할 블랙야크의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과 충격을 흡수하는 바이오 소재의 '풋 필로우 쿠셔닝'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