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브랜드 모델로 세계적 축구스타 손흥민을 발탁했다.
hy는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광고 콘셉트는 'NO.1의 만남'이다. 대한민국 NO.1 발효유인 윌이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손흥민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내용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2000년 출시된 hy의 대표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은 위 건강 기능성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지난 24년간 한결같이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온 브랜드다.
hy는 자체 연구기술력을 중심으로 출시 이후 24년 동안 10회에 걸쳐 제품을 개선했다. 핵심 소재인 유산균의 경우 hy 자체 개발 특허 유산균 'HP7'을 적용 중이다. HP7은 hy중앙연구소에서 분리한 800여종의 유산균 중 헬리코박터균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는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꾸지뽕잎 추출물' 50mg으로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윌을 선보였다.
한편 hy는 2024년 4월 신제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를 출시했다. 2010년 선보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 이후로 1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신제품은 저당 설계가 특징이다. 당(糖)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70% 이상 줄였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2300mg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