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이효리는 "너 나 좋아하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 이효리의 얼굴에 뽀뽀를 남기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효리는 행복한 듯 세상 무해한 미소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제주댁의 일상이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진짜 세상 무해한 미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MC를 맡은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최근 종영했다.
이효리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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