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율희는 가녀린 몸매를 뽐내며 여전히 아이돌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튜브톱에 드러난 직각 어깨,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두 명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발표 당시 최민환 측은 "최민환 씨와 김율희 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 씨가 갖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율희와 최민환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대중의 안타까움도 컸다.
그런 가운데 최근 최민환은 세 자녀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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