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손예진이 대만에 행사를 위해 방문했다.
16일 손예진은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 환영해줘서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호텔에 도착해 인증샷을 남긴 모습. 특히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까지는 가리지 못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엄청난 미모", "대만에 무슨 행사로 갔을까", "진정한 워킹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찬욱 감독 신작 출연을 제안받았으며 현재 검토 중이다.
최근 현빈과 함께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동반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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