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행복한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16일 "국진수지"라면서 부부의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데이트를 위해 외출에 나선 김국진과 강수지. 나란히 앉아 책을 보는 등 부부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듯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김국진은 봄 햇살에 강수지에 양산을 씌워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강수지는 "행복한 순간은 빠르게 지나가겠지만 그건 살아가는 내게 큰 힘이 될 거야"라는 가사가 담긴 '소중한 기억들' 노래를 덧붙이며 행복한 순간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으며, 현재 부부는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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