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여자) 아이들 우기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우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my red hai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기는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파격적인 모습이다.
또 컬러풀한 액세서리와 시크한 분위기까지 지금까지 봐오던 우기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