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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 얼굴 또 막 쓰네" 채정안, 가식 없는 털털+솔직 매력..여배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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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채정안이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4월 그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다소 펑퍼짐한 바지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정안은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남다른 외모와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채정안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산발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털털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이 강렬하네요", "머리에 무슨 일이", "치명적이네요",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채정안은 1999년 정규 1집 무정(無情)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 드라마 '해신'(2004)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용팔이'(2015) '리갈하이'(2019) '패밀리'(202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0년에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개설,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