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이 경북 문경시와 오는 5월 '문경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문경 풋볼 페스타'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문경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내 운동장에서 축구 축제가 펼쳐진다.
유치부부터 초등1·2학년부, 3학년부는 4인제 풋살로 진행되며,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중등1~3학년부는 8인제 축구로 운영된다.
또한 이벤트 매치로 엄마·여성풋살과 아빠족구도 함께 열린다. 참가팀 신청·접수는 5일까지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베스트일레븐은 '문경 풋볼 페스타'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기념품을 선물하며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부상,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한다.
'문경 풋볼 페스타'는 참가선수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5월의 축구 축제로 문경시의 대외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상승,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