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2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직 남은 수영복 사진들은 언제 다 올리나? 천천히 하나씩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오렌지색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 파란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녀 둘을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현직 시절과 별반 다를 것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도 "애 둘은 제가 낳았나봐요", "몸매 장난 없네요", "애둘맘 맞아요?", "복근 미쳤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뱅', '디바', '너 때문에', '샴푸' 등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4월에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2018년 4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과거 키 160cm에 몸무게 68kg까지 쪘지만 4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