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림이 따로 없다. 여전한 이들의 미모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손예진이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두번째 결기"라는 글과 함께 말이다.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한지 2년이 되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손예진과 현빈은 마치 갓 결혼한듯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로 완벽한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과 2022년 3월31일 결혼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