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미국 여행을 즐겼다.
김나영은 24일 "천사들과 미국여행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미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나영 판박이인 두 아들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세상 힙한 가족이다" "어느나라를 가던 현지 가족 느낌이다" "아이들과 해외여행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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