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C이슈]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를 향한 뜨거운 관심…SNS 개설 첫날 팔로어 7만↑

by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이자 배우 장다아가 데뷔작 '피라미드 게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다아는 21일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개설 첫날인 오늘 팔로어 7만 명을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장다아는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온 바. 그는 이날 자신의 개인 계정에 촬영 비하인드 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올렸다.

먼저 장다아는 "그동안 나쁜 아이 하린이를 미워해 주시고 무서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가장 듣고픈 말이었고 덕분에 큰 힘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길 바라며 '피라미드 게임' 안녕"이라고 끝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리는 작품. 지난 18일 티빙에 따르면 '피라미드 게임'은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