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이규혁과 달달한 신혼을 공개했다.
20일 손담비는 '조각미남 이규혁짱'이라 새겨진 유리컵을 들고 흐뭇해 했다.
손담비는 "그치 우리 오빠는 조각미남이지"라며 감출 수 없는 팔불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올해 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목표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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