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네번째 눈 성형을 예고했다.
20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된장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직접 만든 음식을 챙겨 남편 한창의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병원으로 가는 길 "남편이 진짜 내게 눈 성형을 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진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이 고민 중이다. 눈이 너무 쳐져서 오늘도 살에 아이라인을 그렸다"라고 하소연했다.
장영란은 이윽고 진료실로 들어온 한창에게 만들어온 음식을 먹였고 한창은 장영란의 눈 성형을 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창은 "아내에게 눈 성형을 하라고 했다. 성형 상담받은 걸보니 해야겠더라.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쓰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눈 성형을 세 번 했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눈이 쳐지니까 답답해 보이고 눈까지 침침해진다"라며 네 번째 성형 고민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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