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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 이유비 '럭셔리 하우스', 화장실 쌓아둔 두루마리 휴지까지 고급스러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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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 휴지도 고급스러워 보였다."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관리비만 500만원으로 알려져있는 이유비의 6층 규모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3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이유비 집에 초대 받아 놀러간 적이 있다며 "집 구경만 1시간 했다. 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유비는 "나도 얹혀산다"며 민망해 했고, 엄지윤은 "두루마리 휴지가 엄청 많았다. 화장실에 가니까. 그럴 수 있는데 그 집에서는 그것도 너무 고급스러워 보였다. 너무 부자 같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유비의 모친이자 배우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8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2009년 완공했다. 연면적 1190.49㎡(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2020년 6월 한 방송에서 이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하면서,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한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또 공간이 넓어 따로 관리인만 3~4명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은 2016년 기준 이미 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현재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시세가 크게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