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튜어디스 혜정이가 돌아왔다.
배우 차주영이 1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반가웠어요. 오랜 만에 한복 아닌 주영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볼드한 골드 포인트의 블랙 원피스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타이트한 의상 덕분에 차주영의 대문자 S라인이 눈에 띄었다. 볼드한 느낌의 이어링은 그의 패션센스를 가늠케 해줬다.
한편 차주영은 tvN 새 드라마 '원경' 촬영에 한창이다. '원경'은 조선 태종 이방원을 왕으로 만든 킹메이커 원경왕후를 다룬 작품으로 차주영은 타이틀롤 원경왕후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