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 후에 뒤늦은 생일 파티를 챙기는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이민정은 "한달이 지난 생일을 ㅋㅋ 하는것도 민망한 계절이 바뀌었지만 고마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식당에서 즐거운 생일 파티를 하는 이민정의 근황이 담겨 있다.
둘째 출산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붓기가 싹 빠진 리즈시절의 모습으로 복귀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의 게시물에는 배우 엄지원이 "인기쟁이"라며 인싸력을 부러워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한 이민정은 딸이 자신의 발가락과 똑닮았다고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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