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는 봄철에 가장 맛있는 삼치를 훈연해 만든 초밥을 포함한 스시 12피스와 함께 참돔 등 제주에서 직송한 제철 생선을 활용한 회, 구이, 맑은 국 등으로 구성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관계자는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아시아 최고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해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압도적인 식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