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3월 17일까지 '메가직구위크'를 개최, 총 500여개 품목에 최대 60%중복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메가직구위크에서는 IT 제품부터 패션, 뷰티, 리빙 제품까지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에서 검증한 직구 상품들을 특가판매한다. 고객들의 구매가 많았던 레노버 샤오신패드 등 유명 IT상품을 비롯해 매일 6개의 초특가 추천딜을 선뵌다. 중국, 미국/유럽을 포함해 동남아, 일본, 인도까지 각 권역별 인기 상품을 한눈에 소개하는 국가별 전문관도 운영한다.
메가직구위크 특별 혜택으로 최대 60% 중복할인 혜택이 대표적이다. 최대 35%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직구데이'인 11일에는 최대 15%의 중복쿠폰과 10%의 간편결제사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특가 릴레이도 진행한다.
정성원 티몬 CBT사업실장은 "메가직구위크는 고객이 원하는 중복 할인 혜택으로 모든 직구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