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가 따뜻해진 봄 날씨에 찰떡인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멋스러운 출국 룩을 완성했다.
11일 유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HK"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방문했으며 멋스러운 데님 팬츠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베이지 색 트렌치 코트를 걸쳐 멋스러움을 뽐냈다.
최근 유리는 첫 단독 주연작인 영화 '돌핀'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돌핀'은 지방 소도시를 떠난 적 없는 30대 여성인 지역신문 기자 '나영'이 삶에 닥친 낯선 변화와 작은 도전들을 마주하며 겪는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