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드로겐'이 배우 '전종서'를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드로겐은 전종서와의 조합을 통해 기존에 없던 아웃도어의 역동적이고 과감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날 SS시즌 컬렉션의 일부를 공개했고, 오는 11일과 26일 각각 아웃도어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전체를 하이드로겐 자사몰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전종서와 함께한 24 SS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버킷스토어,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이드로겐은 스타필드 수원점을 시작으로 현대 충청, 천호, 대구 그리고 롯데 잠실, 수원 등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상반기 최소 15개점, 하반기 추가 25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며 연 내 40개점 이상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