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김승현의 아내인 장정윤 작가의 첫 에세이 출간을 축해했다.
박은혜는 6일 "평소 말 예쁘게 하는 장 작가님의 글은 어떤 느낌일까.. 승현이와 알콩달콩 그렇지만 뭔가 짠 하기도 한 우리 장정윤 작가님.. 에세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소중히 읽을께요~^^"라며 장정윤 작가의 책 출간을 응원했다.
이에 장정윤 작가는 "남편 덕분에 인연 맺은 배우 박은혜 언니. 해주시는 말씀마다 주옥같고 아이디어도 많으셔서 책은 언니가 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언니 너무 감사해요"라고 화답했다.
최근 장정윤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발간했다. 책에는 미혼부 연예인인 김승현과 결혼한 장정윤 작가의 특별한 성장통이 담겼다.
한편 김승현은 20세에 딸을 얻었으나 아이 엄마와 결혼하지 않고 헤어져 '미혼부'로 살다 MBN '알토란'을 통해 방송작가 장정윤을 만나 2020년 결혼했다.
현재 채널A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2세 고민과 함께 난임 부부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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