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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스윙스, '임보라 재결합설'에 대답 대신 웃음. "살 빼야 할 이유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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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스윙스와 배우 류경수가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살을 쏙 뺀 모습으로 스튜디오 찾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속 썩은 일이 있냐. 살이 쏙 빠졌다"고 말했고 스윙스는 "살을 빼고 있는 중이다. 일부러 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살을 빼야 할 이유는 많다"고 말하자, 홍현희는 "사랑? 사랑?"이라며 확인 사살에 나섰다.

당황한 듯 표정의 스윙스는 부인을 하지 않고 웃음으로 답을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최근 전 연인 임보라와 재결합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날 스윙스는 자신이 운영 중인 레이블의 사옥을 최초 공개했다.

"스윙스 씨가 성공한 삶이란 이런 것이다. 스윙스 플렉스를 보여준다더라"는 전현무의 소개와 함께 공개된 스윙스의 사무실은 총 5층 규모.

이와 관련 스윙스는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인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60억 원의 건물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며 건물주가 된 소식과 함께 헬스장, 미국 덮밥 사업이 잘되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옥에서는 총 5개 레이블 60여 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었으며, 1층은 회의실, 매니지먼트 미디어 팀 사무실이 있고 2층과 3층은 개인 작업실과 녹음실, 4층은 A&R팀과 회계팀, 5층은 스윙스의 방으로 꾸며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