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올해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제이쓴은 "2024 1월의 기록"이라며 입을 열었다.
제이쓴은 "새해에는 잘 하는 악기 하나 배우고 싶어 동네 등록했다가 내 왼손이 말을 더럽게 안듣는데 페달 밟으래서 세상이 날 억까하나 미치고 팔짝 뛸 예정"이라며 억울해 했다.
이어 "피티를 시작했는데 아픈 어깨가 슬슬 나아짐. PS 근육통으로 고생중인데 억울(?)해서 피티쌤한테 헬린이 마음을 아시냐고 땡깡폈다가 스쿼트 한 세트 추가"라는 귀여운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준버미 기엽다. 혀니랑 찍은 사진 하나 없넹~"이라며 아내와 아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했다.
현재 홍현희 제이쓴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