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2월 8일까지 본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친환경 패키지 물량을 확대한다.
축산, 수산 선물세트를 담는 친환경 보냉백을 비롯해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담는 무코팅 재생 용지 등 전체의 선물세트의 85%를 친환경 패키지로 기획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보냉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PET와 폐의류, 종이 보드 등으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