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유정이 베트남 여행을 간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30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베트남의 한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청바지와 흰 티로 청순한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 김유정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