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귀여운 딸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30일 손태영은 "혼자 여름이니?"라며 쇼핑 중인 딸을 뒤에서 기다렸다.
손태영은 "아주 슬리퍼 신고.. 용돈으로 옷을 사야 한다나? 하루종일 걸리겠어! 권리호!"라며 투덜거렸다.
손태영 권상우의 딸은 미국의 한 쇼핑몰에서 옷을 이리저리 골라보면서 용돈으로 쇼핑을 한다고 나섰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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