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팝스타 리한나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29일 리사는 리한나와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올 화이트 셋업을 한 리사는 올 블랙 스타일의 리한나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다.
청순한 매력의 리사와 카리스마 넘치는 리한나의 조합이 신선함을 안긴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화제를 모은다.
앞서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노란 동전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해당 공연에는 재단 회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참석했다. 이날 공연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 리사는 황금색 전신 수트 의상을 입고 '라리사(LALISA)', '머니(Money)'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을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별 계약은 하지 않은 상태로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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