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려원이 '졸업'을 졸업했다.
정려운은 29일 "tvn '졸업' 을 졸업했습니다. 과분한 사랑만 받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한 사진 속 정려원은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축하 케이크를 들고 '졸업' 축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니트를 입고 수수한 스타일로 '브이'를 그리는 포즈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정려원이 배우 위하준과 호흡을 맞춘 tvn 드라마 '졸업'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