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F9 출신 배우 로운이 드라마 '혼례대첩'을 끝내고 해외에서 달콤한 휴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로운은 'TH'라고 적고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야간 수영으로 휴식 중인 로운의 수영복 모습이 담겨 있다.
쩍쩍 갈라진 등근육과 탄탄한 식스팩과 가슴근육을 자랑하는 앞태까지 수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든 로운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다.
특히 로운은 KBS2 드라마 '혼례대첩'으로 지난 12월 31일 생방송 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베스트 커플상·인기상까지 3관왕을 달성한 후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팬미팅 투어중이다.
로운의 근황 사진에 팬들은 "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몸매도 완벽" "귀엽고 섹시한 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운은 얼굴에 브이를 그리는 잔망스러운 포즈까지 선보이며 섹시함에 이어 귀여움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로운은 오는 3월 23~24일 이틀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4 로운 팬미팅 '보통의 하루''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앞서 로운은 1월 21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7일 방콕, 31일 홍콩, 3월 2일 마닐라에 이어 서울까지 팬미팅 투어 '언 오디너리 데이(보통의 하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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