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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골프치고 운동하고…'건강함'이라지만 너무 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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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골프치고 운동하고. 건강하다지만 말라도 너무 말랐다.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 사진을 다수 투척했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건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함께 올렸다.

임창정의 주가 조작 세력 연루 의혹 이후 활동을 완벽히 중단했던 서하얀은 컴백을 고심하는 듯 최근 인스타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올라온 사진에서 서하얀은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거나,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실내 골프장에서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아들에게 받은 쪽지 "엄마 사랑해요"와 아들이 자기 옷을 정리하는 영상 등을 공개하며 평온한 일상을 알렸다.

그러나 원래도 마른 편이었으나, 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종아리나 허벅지나 비슷한 두께의 가는 다리와 한줌도 안될 듯한 허리 사이즈가 안타까움을 부른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임창정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들 다섯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세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으나,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하얀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이목을 끌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