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짧은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26일 소유진은 "많이 보고~ ! 많이 걷고~ ! 짧은 휴식. 다시 일상으로"라며 행복해 했다.
소유진은 일본의 맛집을 이곳저곳 다니며 남편 백종원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소유진은 "먹고 먹고 또 먹고~"라며 무엇을 먹었는지 상세히 기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11주년을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연인 같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16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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