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광고 속 이효리를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성유리는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외출 중 만난 버스 광고 속 이효리에게 애정을 담아 인사를 했다.
변함없는 멤버들의 끈끈한 26년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와 이효리는 그룹 핑클(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로 1998년 데뷔했다.
5년간 그룹 활동 후 멤버들은 각자 가수,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이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