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축복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다.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돼주렴. 아들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이듬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