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정시아가 아들 준우 군과 패션 잡지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정시아는 23일 "♥MY SWEET DREAM 가족이라는 이름♥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월간지 우먼센스의 2월 커버가 담겼다. 2월호의 커버 모델은 정시아 백준우 모자.
올해 중3이 된 준우 군은 180cm가 넘는 키로 듬직하게 성장했다. 아들 옆에 꼭 붙은 정시아는 배우 다운 그윽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아빠 백도빈을 똑닮은 준우 군의 훈훈한 비주얼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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