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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180cm 중2 아들과 매거진 커버 장식 '벌써 훈남 배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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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2일 우먼센스는 커버 화보를 공개하며 2월호 주인공을 공개했다.

매거진 측은 "MY SWEET DREAM! 가족이라는 이름 정시아&아들 백준우가 커버를 장식한 2024년 2월호"라며 정시아 백준우 모자의 훈훈한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라기 보다는 누나 같은 미모의 정시아와 180cm 의 키로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는 중학생 아들 백준우 군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시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중학교에서 농구부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전히 어릴때부터 갖고 있는 착한 품성을 지니고 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