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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제대로 폭발했다"…딘딘→유선호, 게스트와 귀호강 듀엣 무대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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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흥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 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여섯 남자를 설레게 만드는 특별 게스트가 깜짝 등장한다.

'겨울'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던 멤버들은 듀엣곡 부르기 미션을 마주한다. 파트너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100점을 받아야만 겨울 네 컷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흥을 끌어올려 노래를 부르려던 이들 앞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듀엣 파트너로 청아하고 러블리한 음색을 지닌 특별 게스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비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게스트 또한 이에 보답하듯 노래 실력을 발휘, 아름다운 목소리로 현장을 가득 채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찐' 가수들 김종민, 딘딘부터 나머지 멤버들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까지 이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게스트와 듀엣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멤버들과 특별 게스트는 환상의 하모니로 주말 저녁 귀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딘딘은 특별 게스트에게 "박자 놓치면 안 돼!"라며 훈수를 두기 시작한다고. 과연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킨다.

한편 KBS2 '1박 2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