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2024년을 여는 신상품으로 '코닥 카메라클럽(KODAK CAMERA CLUB) 컬렉션'을 출시한다.
'코닥 카메라클럽'은 코닥 필름으로 사진을 찍고 즐기는 애호가 중심으로 결성, 운영된 커뮤니티이다. 매년 그 해의 사진을 선정하고 우승한 사람에게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하는데, 이번 컬렉션은 클럽이 지닌 헤리티지와 트로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코닥 카메라클럽 컬렉션'은 재킷, 맨투맨, 조거팬츠, 반바지 등 간절기에 야외활동부터 일상까지 다목적 용도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구성된다.
이번 신상 라인의 주력제품인 '카메라클럽 리버시블 재킷'은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버시블 형태이다. 한 면은 보온성이 높고 포근한 느낌의 플리스 소재를, 다른 한 쪽은 스포티함이 물씬 풍기는 우븐 소재를 사용해 취향대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양면에 각각 다른 디자인의 코닥 로고, 레터링 등으로 변주를 주고, 안쪽 지퍼 라인에 3가지 컬러의 띠를 둘러 디테일 포인트를 주었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그린 총 3가지.
'카메라클럽 피그먼트 맨투맨'은 피그먼트 워싱 기법으로 제작해 코닥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이 특징이다. 어깨선을 살짝 내려오게 재단한 세미오버 핏으로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레드, 아이보리, 그린, 차콜 총 4가지가 있으며 조거 팬츠 또는 반바지와 셋업으로 착용 가능하다.
24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경량성에 최적화된 백팩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파운디 프레임 백팩'은 23L의 넉넉한 용량에 로빅에어 소재를 사용해 가볍다. 메인 공간 이외, 2개의 지퍼 포켓 등 총 3단 파노라마 확장 구조로, 소지품 크기에 따른 분리 보관이 가능하다. 18인치 노트북과 태블릿PC까지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있으며 각 포켓에는 파티션 구획으로 수납의 편의성을 높였다. 백팩 등판에 코닥어패럴이 자체 개발한 몰드를 적용해 열과 땀이 빠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했다. 블랙, 아이보리, 옐로우 총 3가지가 있다.
코닥어패럴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새내기들을 위해 신상품 '파운디 프레임 백팩'을 비롯한 백팩 구매 시, 신제품 슬라이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오늘 19일부터 진행한다.
코닥어패럴의 '카메라클럽' 컬렉션 제품과 '파운디 프레임 백팩'은 전국 코닥어패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닥어패럴은 오는 1월 25일 서울 성수동에 코닥어패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코닥(Kodak)의 아카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포토 스팟과 오직 성수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커스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